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ㆍ작성자 유 국진
ㆍ작성일 2004-12-16 (목) 12:18
ㆍ추천: 0  ㆍ조회: 1492   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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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화


窓外白雪素素下 梅花紅心染白心 月照雪中萬里香 燈火獨盡三更夜

창 밖은 흰 눈
소복히 쌓이는데

매화 붉은 마음
빈 마음을 적시네.

달은 흰 눈 속에
萬里香을 품고

등잔은 홀로
三更의 어둠을 태우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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