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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와의 만남 | 자유게시판


ㆍ작성자 박영수
ㆍ작성일 2023-03-18 (토) 00:24
ㆍ추천: 0  ㆍ조회: 462      
ㆍIP: 125.xxx.92
목련
누이야
네 스무 살 적
이글거리던 숯불
밤마다 물레질로
뽑아올리던 슬픔
누이야
네 명주빛 웃음이
눈물처럼 피었다

 PS : 한국대표명시선 100 (이근배 시인) 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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